피곤할 때마다 느끼는 것

체력이 이전같지 않다는 게 느껴진다. 피곤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. 이제는 내 몸이 내 생각만큼 움직여지지 않는다.

 

물론 나에게 필요한 건 쉼일지도 모르겠으나 피곤할 때마다 느끼는 건 이렇게 나이를 먹고 먹다보면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라는 것이다. 죽는다는 게 두렵지는 않다.